[광주=톡톡뉴스] 이인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임우진 서구청장 후보는 30일 “상무 시민공원 내 각종 시설물을 재정비, 체육활동은 물론 문화가 어우러진 광주 최고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상무시민공원은 조성된 지 20년이 돼 시설 등이 노후화 되고 훼손돼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야외공연장과 축구장과 족구장 등 체육시설물을 재정비하고 나무 식재와 화단 면적을 점증적으로 넓혀 도심 속의 명품 숲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 또 “매주 토요일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야간 순찰활동과 CC TV를 설치 등을 통해 도시공원의 치안을 확보하겠다”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함께 시민의 휴식처로서 도시공원 본래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