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출사표] 톡톡뉴스 = 이광래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깨끗한 경제전문가'로서 떠나는 목포를 돌아오는 목포로, 빚에 허덕이는 목포를 살맛나는 목포로 새로 디자인하고 새 시대를 열겠다"고 6·4지방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광래 예비후보는 자신을 '목포를 잘 아는 지역토박이이자 원조 김대중 정신 계승자'라고 소개하며 '일자리를 늘리고 목포를 살리겠다', '6월 4일 목포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목포살리기 7대공약으로 ▲일자리 창출, 시장경제 활성화 ▲원도심 활성화와 목포 균형발전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시민소통행정 ▲명품교육도시의 기반을 조성 ▲문화예술스포츠 발전기금을 조성 ▲문화예술스포츠 발전기금을 조성 ▲이야기가 있는 해양문화관광도시 ▲여성과 가족,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 맞춤형 복지를 실현을 제시했다.

이어 세부 사업목표로 차이나타운 조성, 매월 청년취업 알선, 유달산 공공임대주거단지 조성, 가계 대표 목포비전시민위원회 구성, 소극장 확대, 벽화마을 조성, 이·미용 목욕티켓 확대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안을 제시하는 경제전문가, 살맛나는 목포건설을 위해 비전 있는 공약을 제시하고 실천하겠다"며 "흔들리는 목포를 약동하는 목포,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목포로 반드시 재건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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