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톡톡뉴스]조현중 기자=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문병민)은 지난 13일 광산구청과 협조, 소속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행정보조 등의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인권감수성과 인권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교육청 허창영 강사의 특별강연과 1:1 병무상담 코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170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참석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사회복무요원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