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3일 오후 6시 CBS 라디오 합동토론회를 출발점으로 ‘안방 정치’에 시동을 걸게 되며, 호남권 순회토론회는 24일 실시된다.

토론회는 생중계되는 만큼 각 후보들의 자질, 정책, 비전을 한꺼번에 비교·검증할 수 있는 만큼 당락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

특히 17분씩 주어지는 주도권 토론에서 치열한 논쟁이 예상된다.

최대 이슈로는 연정이다. 온도차가 모두 달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차기 정부 우선 과제인 ‘적폐 청산’과 개헌 방향, 대통령 임기단축 문제도 셈법이 다르다.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문제와 복지문제 일자리 창출가 핵심이슈로 당연히 등장할 수 있다.

박병모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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