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평화당 박춘림(성북 갑) 지역위원장은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의 국정감사 모니터링을 종합한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주거복지 정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평화당‘국감모니터링단’운영 관련, 여가부의 국감모니터링을 맡은 박춘림 위원장은“관련 부처의 국정감사는 청소년들의 게임중독, 폭력, 자살 등 청소년의 일탈방지 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지만, 청소년들의 주거복지정책 관련 대책은 전혀 수립되지 않아 청소년들의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출 등 일탈 청소년들의 주거복지는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쉼터 및 복지시설 운영 등에 있어 좀 더 현실적인 문제를 반영해 지자체와 관련 부처의 적극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