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조기주)는 12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남구의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열고, 의사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11시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광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제257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천신애 의원과 서우섭, 신승룡 세무사를 선임했다.

13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와 현장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정되는 안건으로는 김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구 인문학 진흥 조례안」과 황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구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남구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구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오영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구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 조례안」, 하주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등 6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남구 정책발전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안」외 5건을 포함하여 12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대촌전통문화커뮤니티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1건으로, 총 13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후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함으로써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