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2월 26일 장애인가족의 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한 공로로, 광주장애인지원센터로부터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호남대학교는 LINC+사업(단장 양승학)의 일환으로 ‘장애인 가족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3대 특화분야 집중지원센터 가운데 문화콘텐츠ICC를 통해 장애인 가족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돕고 있다.

지난해 연극 ‘매일 떠나는 여자’를 호남대학교 지역협력센터(Hi-RCC)와 함께 제작하여 랄랄라극장에서 공연했고, 1월과 2월에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영화제, 장애인가족 영상매체교육과 한 해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워크숍을 부산 금정구장애인복지관에서 가졌다.

워크숍에는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 금정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