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재형) LINC+사업단(단장 김춘성)은 1월 17일에 전력거래소 6층 회의실에서 청년 일자리창출 목적으로 전국 18개 대학이 모여 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실현 직무중심교육 KPX 유니온 학점과정 협약식에 참여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선대학교 김재형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하여 경상대학교, 광주대학교, 군산대학교, 동신대학교, 명지대학교, 목포대학교, 배재대학교, 부경대학교, 서강대학교, 송원대학교, 순천대학교, 울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창원대학교와 호남대학교 전국 18개 대학의 총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력(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훈련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예비 취업생의 기초 직무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취지이다.

KPX 유니온 학점과정은 현재 운영 중에 있는 빛가람 학점과정을 전국단위로 확대하는 것으로 직무능력 중심 교육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오픈캠퍼스 확대를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유니온 학점과정 통한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과 운영정보 공유하기 △방학 중에 학생들의 직무교육 기회확대와 청년층 일자리 발굴 지원을 위한 정보공유하기 △ 대학의 진로지도 및 취업 창업 지원역량 확충을 위한 기관들 간 상호협력 등이다.

전력거래소 측은 “청년의 직무능력을 확대하고 사용자 사용성이 높은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으로 기획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