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 4.15 = 세월호 인천항 출발

▲ 4.16 = 전남 진도 앞바다 사고 발생. 오전 8시 52분 전남소방본부 상황실에 첫 신고. "배가 기울고 있어요."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몰

▲ 4.18 = 세월호, 오전 11시 50분 선수 부분까지 물에 잠겨 완전 침몰

▲ 4.19 =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3명 구속

▲ 4.27 = 정홍원 국무총리 사의 표명

▲ 5.15= 검찰, 이준석 선장 등 주요 선원 15명 전원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 5.19 = 대통령 담화 발표에서 '해양경찰청 해체' 발표

▲ 5.19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구속영장 발부

▲ 5.25 = 여야, 세월호 특위 구성

▲ 6.02 = 침몰사고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개최

▲ 6.12 = 유병언 전 회장 시신 순천서 발견

▲ 7.22 = 순천 매실밭 변사체,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확인

▶ 8.14 = 프란치스코 교황, 세월호 유가족 위로

▶ 8.29 = 세월호 국조특위 활동 종료

▶ 10.06 = 검찰, 최종 수사결과 발표

▲ 10.28 = 사고 102일만에 295번째 사망자 여성 시신 추가 수습

▲ 10.31 = 여야 세월호 3법 협상 타결

▲ 11.11 = 정부, 세월호 209일만에 수색작업 종료 공식 발표. 미수습자 9명

▲ 11.18 = 세월호 3법 국무회의 의결. 세월호 범정부사고대책본부 공식 해체

▲ 11.19 = 세월호 3법 공포. 국민안전처 출범

▲ 12.29 = 세월호특별법에 따른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구성

◇ 2015년

▶ 1.01= 세월호 특별법 시행

▲ 1.10 = 세월호 인양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현장조사 시작

▲ 1.12 =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

▶ 3.05= 세월호 특조위 이석태 위원장 등 임명

▲ 4.01 = 해양수산부 세월호 사고 피해자 보상지급 절차 착수

▲ 4.02 = 세월호 유가족,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와 선체 인양 공식 결정 때까지보상 절차 중단 요구, 항의 삭발

▲ 4.10 = 해수부 기술검토 TF "세월호 인양 기술적으로 가능" 발표

▶ 4.16= '박근혜' 팽목항 방문

▲ 4.22 = 정부, 세월호 인양 결정 공식 발표

▶ 6.04= 세월호 특조위 활동 기간 6개월 연장 의결

▲ 8.04 = 해수부, 세월호 인양업체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최종 선정 및 협약 체결

▲ 8.19 = 세월호 인양 수중조사 개시

▲ 11.12 = 대법원 전원합의체, 이 선장 '살인죄' 인정…무기징역 확정. 나머지 선원 14명 징역형 확정.

▶ 12.14~16 = 세월호 특조위 1차 청문회

◇ 2016년

▲ 1.12 = 단원고 생존 학생 졸업.

▶ 3.28~29 = 세월호 특조위 2차 청문회

▲ 3.31 = 해수부, 세월호 인양 위해 부력 확보해 선체 무게 줄이는 작업 시작

▲ 6.12 = 세월호 침몰 788일만에 인양 핵심작업 선수(뱃머리) 들기 공정 착수

▶ 8.20 = 단원고 기억교실 임시이전

▲ 8.29 = 해수부, 눕혀진 세월호 인양 후 객실 구역만 분리해 바로 세워 수색하는 '객실 직립 방식' 추진 결정

▶ 9.01~02 = 세월호 특조위 3차 청문회

▲ 9.30 = 정부 통보에 따른 세월호 특조위 공식 활동기간 종료

▲ 10.31 = 해수부, 세월호 작업방식 변경 발표. 선미 들어 올려 리프팅빔(받침대) 설치

▲ 11.11 = 세월호 선미 들기 이후 인양 방식 변경 발표. '해상 크레인'→'잭킹바지선', '플로팅 독'→'반잠수식 선박' 변경.

▶ 12.09 = 국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세월호 7시간’ 포함)

◇ 2017년

▲ 3.07 = 김영석 해수부 장관 "4∼6월 세월호 인양 시작. 이달 말까지 준비 완료"

▶ 3.10 = 헌재,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선고(파면)

▲ 3.14 = 선체조사위원회 특별법 국무회의 의결

▲ 3.18 = 해수부, 19일 세월호 본체 인양 시도 발표했다가 3시간 만에 번복. "기상악화 탓"

▲ 3.19 = 세월호 인양전 최종점검 완료. 시험 인양은 보류

▲ 3.22 = 세월호 시험 인양 착수, 저녁 8시50분 본인양 착수

▲ 3.23 = 세월호 오전 3시50분 수면 위 모습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