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원은 1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정부와 학계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내 ▲정보통신기술(ICT)·에너지 관련 기관과 광주 첨단산업 단지와의 연계 방안 ▲ 문화콘텐츠 기업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의 연계 방안 등 지역전략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인형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빛가람시대, 지역전략산업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장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빛가람 혁신도시와 연계한 발전전략들을 정책과정에 적극 반영해 낙후된 광주발전을 활성화시키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뉴스통=박병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