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톡톡뉴스] 특별취재팀=23일 오전 11시 해경측은 3.4층 다인실을 집중 수색한 결과 4층 다인실에서 사망자를 다수 발견 현재 14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신이 유실될것을 대비 저인망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측은 현재 민관군 합동구조팀에서 첨단 장비를 동원 구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 날 오후에도 바지선 작업이 끝나면 구조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오후 1시경에는 조속이 느려짐에 따라 수색을 강화할 예정이지만 실시간 현장 상황하고 잘 맞지 않아 수색에 난항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색을 다시 시작해 3~4층 선실하고 선미에도 큰 객실이 있기 때문에 그 쪽도 수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진도군청 상황실에서는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할 수 있는 지원을 모두 지원하기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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