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4 남구 일자리박람회’ 현장에서 센터 홍보부스를 찾은 200여 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을 적극 홍보했다.

광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LINC3.0사업단, 남구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채용 컨설팅관 ▲현장 채용관 ▲취업홍보관 ▲취업 워밍UP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기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현장 채용의 장이 됐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등이 참여한 채용 컨설팅관에는 상담을 받으려는 지역 청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춘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회계세무학과 교수)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등 현장에서 다양한 정보 수집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야 취업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청년에게 기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