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중도학술문화원은 12월 1일 ‘2023년 하반기 중도세계복합유산등재추진 국회심포지엄‘을 이용빈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29일 중도학술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국회심포지엄에서는 춘천시와 강원도가 현재 진행중인 ‘사적지 지정’과 ‘예맥역사문화권’ 지정을 통해, 온전하게 사적지 지정을 진행하고, 역사문화권 지정으로 예산을 마련하여 중도와 중도주변이 세계명소로 부상할 중도의 비전을 이덕일 교수, 심백강 박사, 우실하 교수가 강연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중도의 기후생태를 생태보상전략가인 배문병호 님이 또다른 시선으로 중도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접근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중도세계복합유산 등재 추진 국회심포지엄은 여야의 구분없이 우리역사를 지키고 사랑하는 의원들과 각 지역의 역사학술단체와 시민의 참여와 격려로 치러진다.

특히 ‘대한민국 춘천중도, 기후생태와 역사문화의 길을 묻다’ 라는 질문으로, 지금 대한민국의 기후생태와 역사문화의 현실을 냉정하게 살펴보고 중도를 통해 기후생태와 역사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