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송태호)는 목포남교지구 31층 주상관 쌍둥이빌딩 트윈스타 특별분양 및 무주택 세대주 분양후 잔여세대에 대해 11월 29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이번 선착분 분양주택은 204세대로 전용59㎡ 51세대, 전용84㎡ 153세대 등이다.
공고일(11.22일) 현재 만20세 이상인 자로서 청약저축, 주택소유, 세대주, 지역 및 재당첨 제한 없이 접수가 가능하다.

대성지구내 위치한 LH 홍보관에서 오는 11월 29일(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신청접수자를 대상으로 당일 11시 30분부터 순위 추첨해 선순위자부터 순서대로 계약 체결하는 방식이다.
계약체결을 위해서는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 계약금을 미리 준비해두어야 한다.
분양계약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선착순 분양 전화안내 요청 대기 고객이 630여명에 달한다.
11월 29일(화) 선착순분양 이후의 미계약 물량은 11월 30일(수) 부터 순위추첨 절차 없이 LH 홍보관 방문순서에 따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선착순 계약체결한다.
목포시민 브랜드명 시민공모를 통해 탄생한 “트윈스타(TWIN STAR)”는 총204세대의 31층 주상관 복합주택이다. 지하1층～지하4층은 주차장, 지상1층～2층은 상가, 3층～5층은 행정타운, 6층～31층은 아파트로 이루어져 문화복지 생활에 포인트를 맞춘 쌍둥이 건물이다.
트윈스타는분양계약후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상가(1층,2층 44호)와 목포시청 일부이전(3층-5층, 13개기관)에 따른 생활 및 문화복지 조건이 우수하다.

또한 발코니 확장의 완전무료 기본시공되며, 10층부터는 유달산 조망과 15층부터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2012년 4월 개통예정인 목포대교와 함께 걸어서 5분거리에 목포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가격은 기준층인 16층에서 20층까지는 전용59㎡의 경우 평균 127백만원(5,080천원/3.3㎡), 전용84㎡의 경우 185백만원(5,420천원/3.3㎡)이다. 특히, 층과 방향에 따른 전망, 생활편의성의 차이를 감안해 같은 평형이라 하더라도 분양가격을 다양화 했다.
분양조건은 분양대금 부담완화를 위해 중도금을 3회로 분산했으며, 전세대 3천만원의 국민주택기금이 융자된다.
인터넷 이용자를 위한 사이버모델하우스 (www.lh-twinstar.co.kr)에 접속하면 평형별 주택내부모습과 10층, 20층, 31층별 360° 전망동영상과 함께 분양정보를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 LH홍보관 (062)243-0770으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