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미례)는 11월 10일 예술대학 1호관에서 찾아가는 이동상담 ‘호남 마음케어’를 진행했다.

학생상담센터는 이날 6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정신건강과 관련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및 진로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고위험군 학생을 찾아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광주 광산구 중독관리센터와 함께 5대중독 예방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인 이동상담 ‘호남 마음케어’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해서 활기찬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매월 1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상담센터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사각지대의 활성화 및 심리, 정신건강, 중독 등을 조기발견해 서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