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5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LINC+사업의 교육과정 참여와 성과에 대한 경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나는 대학생이다’ IOT융합서비스개발트랙(융합소프트웨어학과)의 고채영(4년)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고채영 학생은 “UCC를 제작하면서 LINC+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성과를 이뤄, 성장한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대 LINC+사업단 김정근 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맞춤형학과 교육과정 경험 공유 및 우수사례 확산 등 보다 내실화할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광주대 LINC+사업단이 LINC+사업의 교육과정 참여와 성과에 대한 경험을 주제로 진행한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융합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고채영(왼쪽에서 두 번째)학생이 대상을 받은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