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톡톡뉴스] 박찬 기자 = 진흙속에서 피어나지만 여느 꽃보다 깨끗하고 향기로워 세상 풍파에 흔들리지 않는 군자의 풍모를 닮았다는 연꽃이 8일 오후 광주 북구 양산동 양산 호수공원에서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