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톡톡뉴스] 박찬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있는 8일 오전 광주 동구 지산동 법원앞에서부터 지산동 사거리까지 ‘진실마중 사람띠 잇기’에 나선 200여명의 시민들이 세월호 침몰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노란 팻말과 우산을 들고 있다. ‘사람띠 잇기’는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시민상주 모임’이 주관하여 세월호 재판이 있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