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LINC+사업단은 LINC+ 사업의 우수 성과와 차년도 신규 사회맞춤형학과 확산을 위한 교류회를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사회맞춤형학과 확산을 통한 사업 내실화와 사회맞춤형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내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에는 주요 보직교수를 비롯해 LINC+사업 참여교수와 예비사회맞춤형학과 참여교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차년도 사업 추진 계획과 다른 대학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근 광주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교류회는 대학 구성원이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사회맞춤형학과 확산을 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과 다음연도 계획을 설명하며 대학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