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11월 14일 광주교육대학교 광주부설초등학교를 방문, 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중국문화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중국 원어민 교사에게 기초 중국어를 배워보고 중국 가면 및 전지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중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는 11월 매주 수요일,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중국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조경완 센터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 학생들이 중국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초중고 학생들과 광주 청년들을 위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중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차이나센터 ‘중국문화체험교실’은 광주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어 수업, 중국문화 시청각 교육, 전통 의상 체험, 전통 차(茶) 시음 및 중국콘텐츠 (영화·도서) 체험 등 각종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광주지역 학생들이 중국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국문화체험교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062-367-66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