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광택)는 3, 4학년 재학생 총 50명(추천 41명, 모집 9명)으로 구성된 2018학년도 ‘JOB 서포터즈’ 를 발족시켰다.

2일 교내 상지관 1층 Job Section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대학일자리센터 정민서 컨설턴트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JOB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취업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과 홍보, 재학생 의견수렴 등 학생들의 취업성공을 위한 제반 활동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한편, JOB 서포터즈는 학과 홍보게시판 및 SNS를 통해 프로그램 일정 및 채용설명회 지원·홍보를 담당하며, 실적에 따라 학기별로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2018학년도 JOB 서포터즈에게는 연 2회 역량강화교육 실시, 프로그램 우선 참여권, 우수활동자 시상, 수료증이 발급되며, 7star 50point도 지급되는 혜택이 있다.

양승만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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