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결단은 때에 따라 너무나 중요하다" (sssungkiwon), "잘했다. 국가지도자라면 국민의 자존심을 이렇게 살려야 한다. 바보 지도자들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해 바보 취급받는다" (dhk2010),

"극단주의자들에게 유화정책은 그들의 기만 살려줘 피해를 키울 뿐이다! 단호한 조치가 최상의 대책! (whwjdtjr),

"전쟁을 멋지다고 할수는 없지만 자신들의 숭고한 가치와 원칙을 지키키 위해선 때론 어쩔수 없는 결단도 필요하다고 본다. 저런 게 지도자의 모습이 아닌가 한다." (vela)

"나는 오늘부터 요르단 국왕의 명예신하가 되기로 했다. 자랑스러운 나의 군주님, 이참에 아주 IS를 작살을 내주시고, 그같은 상무정신을 전세계에 보급시켜 주세요."(magentaboy),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국의 공군 조종사를 화형시킨 데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53)이 즉각 보복 공격에 나서자 이를 환호하는 네티즌들의 댓글 가운데
<광주뉴스통 시민기자= 김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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