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이 '13월의 보너스'가 아니라 '13월의 공포'가 되고 있다"

"대기업 법인세는 과거에 감세(減稅)해 준 뒤 전혀 손대지 않으면서 월급쟁이와 영세자영업자들의 주머니를 털어 세수 부족을 메우려 한다"

"서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교육비 공제와 의료비 공제가 너무 많이 줄어든 만큼 공제율 15%를 5% 이상 높이는 법 개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석현 국회 부의장은 1월16일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병모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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