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최상준)는 기상악화로 신안 가거도 주민과 관광객 560여명의 고립상태가 8일째 이어지자 4일 광주시 북구 매곡동 지사 구호창고에서 긴급구호물품과 응급구호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이번 구호품은 119소방본부 도움을 받아 헬기로 전달됐다. <사진=적십자사 제공>

박병모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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