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계자는 “최종만 원장은 그동안의 경영능력과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 개관과 아시아문화개발원의 효율적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신임 최종만 원장은 서울대학교 졸업하고 일본 센슈대학 법과대학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들어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사무차장, 광주시 동구청장, 광주시 문화산업국장 등을 거쳤고, 광주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뒤 현재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광주뉴스통=박병모기자>

박병모 기사 더보기

gjnewst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