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한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장현 광주시장

이날 기업인과 광주시 유관기관·단체장들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도전과 혁신, 창의와 융합으로 미래신산업 중추도시 광주를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김상열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친환경 자동차, 에너지, 스마트 가전, 문화콘텐츠, 바이오산업 등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융·복합으로 다양한 신산업들을 창출해 냄으로써 '광주를 미래 신산업 중추도시'로 새롭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형석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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