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오광오 기자]
26일 오후 7시59분께 전남 여수시 여천공단 내 합성고무 생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근로자 6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19 소방차 15대를 동원,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8시2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시설 44개동 가운데 1개동을 태우고 거의 진화된 상태라며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톡톡뉴스 기사 더보기
news@newstokt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