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톡톡뉴스] 특별취재팀=세월호 침몰 8일째인 오늘 사망자수가 159명으로 집계되자 사고 직후 실종자 구조에서 사망자 수습으로 변해가는 현장 상황에 진도 실내체육관의 실종자 가족들은 절망과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실종자 가족들의 한가닥 희망이였던 세월호 선내 에어포켓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잠수부들의 말에 실종자 가족들은 망연자실하며, 팽목항에 있던 실종자 가족들도 밤이 되자 실내체육관으로 되돌아 오고 있다.

23일 오후 11시 현재, 진도 실내체육관은 실종자들의 생사를 모른체 밤새 애끓고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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