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톡톡뉴스] 김영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김외출)는 체계적인 경작도로망 확립 및 농어민 영농편의를 위한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강진완도지사는 총사업비 6억9천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작천, 성전, 신전, 임천, 군동, 약산지구 등 6개 지구 4.3Km 확장 및 포장사업을 영농기 이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이 준공되면 농경지 내 주요 농로와의 연계성이 향상되고 농기계가 자유롭게 진출입이 가능하게 되어 농어촌생활환경의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외출 지사장은 "영농기인 6월전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농업인의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힘쓸 것이며 사업시행 시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농어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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