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톡톡뉴스]양승만 기자=“지역민에게 받은 사랑, 다시 지역민에게로!”

전국적인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무르익은 봄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14회 장미축제’가 5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사흘간 열린다.

총면적 8,299㎡, 227종 17,994주의 장미가 다투어 피어나는 아름다운 장미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조선대학교가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70년의 역사 속에서 성장한 대학의 모습을 보여주고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는 역동적인 ‘희망과 화합의 축제’로 꾸며진다.

△장미축제 개막식(5월 19일 오후 5시 장미원 특설무대)

△조선대학교 70년 사진전(5월 19일~21일 장미원 입구)

△명소 방문 이벤트(5월 20일~21일 오전 10시~오후 6시)

△공연예술무용과 ‘백악의 사계’ 공연(5월 20일 오후 6시 해오름관)

△프린지 공연(5월 20일~21일 오후 4시~7시)

△광주MBC 희망릴레이 토크콘서트 ‘청춘진담’(5월 23일 오후 3시 30분 해오름관 1층 대강당)

△여교수회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5월 28일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