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서동주, 광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10일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2차 운영위원회의와 식단감수위원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의에는 광주 시청 담당자,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시설의 학부모 등이 참석해 2025년 센터 사업 및 거점센터 운영 하반기 실적 보고, 2026년 사업계획,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 지원 방안 등 운영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 식단감수위원회의에는 광주기독병원 영양실장과 어린이집 연합회 부회장, 조리사 등이 참석했다. 식단 감수 의견을 반영한 2025년 하반기 식단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등록기관의 식단 요구도를 반영한 2026년 식단 운영 계획 등의 의견을 나눴다.

서동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영양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