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정종일 호남대 교수)는 11월 6일 ‘제17기 시민중국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전통 월병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수강생들은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간식인 월병의 재료와 제작 과정을 배우며, 중국의 음식 문화와 명절 풍습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문화와 연결해보니 중국에 대해 더욱 흥미가 생겼다”, “월병을 직접 만들어보며 중국 문화를 더 체감할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는 글로벌 광주시민 양성을 위해 ‘시민중국어’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중국어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로 운영되는 ‘시민중국어’ 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062-383-88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