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한국여성학회는 오는 8일 차기 학회장 소속 대학인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에서 ‘한국여성학, 전환의 지식’을 주제로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기조 라운드에는 ‘한국여성학의 패러다임과 비판지식의 재구성’에 관한 4개의 기조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오후 2부, 3부에는 각각 4개의 세션이 운영된다. 특히 2부에서는 광주대 RISE 통합돌봄 특별세션이 마련돼 노인, 장애인, 정신건강, 영유아·아동 분야 통합돌봄 현황 및 개선방안이 논의된다.

차기 학회장인 광주대 김미경 교수(보건복지대 학장)는 “광주대학교에서 2025년 추계학술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2026년 ‘보다 정의롭고 공평한’ 한국사회를 위해 한국여성학회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