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은 10월 22일 호남대 라이프디자인센터에서 제3차 단위과제 컨소시엄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단위과제 수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호남대학교 최영화 드림라이프대학장, 김영균 책임교수(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박현서 선임 연구원과 손명동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김제원 평생교육원 팀장, 백주석 RISE사업단 팀장, 윤성민, 복기태 팀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대학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과제 추진 상황을 공유했으며, 수강생 인원 조정, 프로그램 홍보 강화, DX교육과정 운영 일정 등 실질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단위과제 추진 과정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평생교육 확산을 위한 공동 전략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향후 컨소시엄 운영 협의회는 11월 두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대학 간 협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맞춤형 평생교육 모델을 구체화하고, 단위과제의 성과 확산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