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영호남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에 운영스텝으로 참여했다.

2025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광주·전남·대구·경북 4개 광역 지자체가 협력하여 개최했으며, 영호남 50여 개 지자체 및 문화·관광 관련 기관, 단체가 참여하여 영호남 지역의 문화 관광 홍보, 지역 특산물 및 기념 품 전시, 지방 성장 콜로키움, 교류 투어 등이 진행됐다.

휴(休)미(味)락(樂) 비즈니스 융합전공(주임교수 김영균) 소속 20여명의 학생들은 융합전공 교과목과 연계하여 박람회 전반의 운영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행사는 ㈜ 좋은피알착한기업(대표 최지영)의 주혜미 이사가 현장 진행과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과 진행에 도움을 주었으며, PCO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서 학습했고,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전공 소속 교수가 현장 지도를 실시하여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 전공 교과목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호텔컨벤션학과 이희승 교수는 문화예술관광 성장 콜로키움에서 ‘문화예술관광으로 지역성장하기’를 주제로 한 토론에 좌장으로 나서 지역현안과 문화예술관광 확대를 통한 지역성장에 대한 이슈를 제기했다.

광주형 로컬 커스터마이징 청년혁신인재 양성 단위과제의 휴(休)미(味)락(樂)비즈니스 융합전공은 경영학부(학부장 양동민),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연극부분(학과장 고호빈),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학과장 김영균), 호텔컨벤션학과(학과장 이희승)가 참여하고 있다.

인재양성과제 이은경 책임교수는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전공 재학생들의 현장중심 교육으로 융합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기를 기대하며, 문화컨텐츠 산업은 광주광역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산업”이라며 “이를 위해 지산학연계 중심의 현장 교육에 대한 비중을 높여 지역 문화컨텐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휴미락 비즈니스는 광주광역시가 추친하고 있는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 벨트’와 ‘황룡강 거점사업 에코벨트’, ‘리버라인 100리길 연결벨트’ 등의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복합 쇼핑몰 유치, 더현대, 신세계 복합쇼핑몰 구축 등 ‘꿀잼도시 광주’의 지역 혁신인재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휴미락 산업의 최적화된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