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이하 광산구센터)는 9월 4일 광산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에서 광산구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2개소의 영아 182명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 식생활 교육 뮤지컬’공연을 실시했다.

지난 7월 영·유아 뮤지컬에 이은 이번 공연은 ‘공룡마을 골고루 먹기 대소동!’을 주제로 하여 공룡 캐릭터가 등장하는 인형극 형식에 노래와 춤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공연 종료 후에는 시설에서 자체 연계 교육이 가능하도록 식생활 활동지도 함께 배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설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좋았으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광산구 센터는 ‘2025년 어린이 식생활 교육 뮤지컬’을 통해 116개소 1,949명(대면-779명/ 비대면1,170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뮤지컬을 병행 운영하여 많은 시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는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별 특성 및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으로 현장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