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영)는 8월 28일 오전 9시 30분 건학관 2522호에서 국가고시 D-100을 맞아 응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회장과 1~3학년 과대표들이 참여하여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4학년 선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데 이어, 졸업생 2명이 영상으로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전하며 국가고시를 앞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았다. 학과에서는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로 떡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선후배 간의 유대와 화합을 다졌다.

김희영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 역시 직접 행사에 참석해 “남은 100일 동안 꾸준히 준비해온 실력을 발휘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난해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D-100 응원 행사 역시 그러한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다짐과 결속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교수와 재학생, 졸업생이 함께하는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의 끈끈한 결속력을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