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 사업단, 단장 송하철)는 8월 6일, ‘2025년도 RISE사업단 서부권 창업혁신허브센터 제1회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였으며, 서부권 RISE 창업혁신허브센터 컨소대학인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세한대학교 실무자들이 참석해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6월 성과관리협의회에 제기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 대학의 창업 프로젝트 및 현황을 공유하고, 성과지표 관리와 프로그램 추진 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다뤘다. 또한 향후 협업 프로그램 개최 방안과 계획 중인 공동 프로그램에 대한 실무적 협의가 이어졌다.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창업혁신허브센터 최수정 센터장은 “참여대학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창업 캠프와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참여대학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대학교 RISE사업단은 창업동아리 운영을 비롯해 청년창업가 육성 프로젝트, 교원 창업 지원, 누구나상점 운영, 하나소셜벤처 유니버시티 비교과 교육을 진행했으며, 8월 중 ‘창업아이디어 빌드업 캠프’를 비롯해 지역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