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김영균 교수는 7월 2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 vs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CMB광주전남방송 프로야구 중계 일일 명예해설위원으로 참여했다.

김영균 교수는 CMB광주전남 방송의 신조한 캐스터, 김성환 해설위원과 함께 경기해설은 물론, 광주 외식산업의 현황과 어려움, 해결방안 그리고 복합스포츠 문화 시설로서의 챔피언스 필드의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하고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음식으로 초계탕을 소개했다.

아울러 김교수는 허영만 작가의 식객에서 소개된 “이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의 숫자는 세상의 어머니 숫자와 같다”라는 글귀를 인용, “어머니의 마음처럼 음식이 갖고 있는 본연의 가치인 정성으로 식구들에게 대하듯 손님에게 서비스를 해야 불황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본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김영균 교수는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급식자문위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급식전문위원 ▲2022 남도음식문화축제 전문위원 ▲2023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심사장 등 각종 대회는 물론 ▲2019년부터 2024년까지 CMB광주방송 우리동네 새로고침에 소상공인 컨설턴트로 참여해 지역 외식업체를 돕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