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6월 27일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디지털 브랜드 마케터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확산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마케팅의 기본 이론부터 브랜드 정체성 확립,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들을 심층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실용적인 브랜드 기획 및 디지털 연계 고객 경험 제공 방안 등 실제 비즈니스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교육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발표하는 성과발표회로 이어져 참가자들의 직무 집중력과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개별 결과물에 대한 일대일 피드백이 제공되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현직 전문가의 강의와 최신 기술 및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기획 및 분석 실습을 병행, 수료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실습과 성과발표회를 통해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과정이 매우 뜻 깊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마케팅 전문가로서 활동하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은아 센터장은 "참여자들이 본 과정을 통해 습득한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브랜딩 및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여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사회와 산업계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공급하고, 청년들의 성공적인 진로 개척을 지원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