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영)는 5월 26일 건학관 2522호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후배의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최강선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작업치료 분야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취업 준비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멘토로는 보건관리자(산업위생관리기사)로 취업한 김태준(10학번), 김동영 동문(13학번)이 강사로 나서 자신의 학부 시절 이야기, 국가고시 준비 전략, 취업 과정, 산업위생관리기사 취득 과정, 이직 시 작업치료학과 평생지도 교수님의 도움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였다.

더불어 작업치료학과 전공자로서의 직무 정체성과 진로 확장 가능성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소희 학생(2학년)은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업치료사의 길이 더 명확하게 보였고, 앞으로 나만의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