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는 5월 26일 성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교수진과 전학년 학생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학년 재학생들에게 '생명의 별' 배지를 달아주는 ‘제 9회 생명의 별 선서식’을 가졌다.

‘생명의 별 선서식’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예비 응급구조사로서의 희생과 봉사, 헌신을 다짐하며 그 증표로 생명의 뱃지를 수여받는 행사이다.

3학년 재학생들은 임상 실습을 나가기 전 예비 응급구조사로서 생명의 존엄성과 직업에 대한 사명감, 자부심을 마음 깊이 되새겼다.

고대식 학과장은 “응급구조학과 재학생들이 인성이 훌륭한 응급구조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