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장유지)는 5월 23일 학과 전 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 재직 중인 조영근 동문을 강사로 초청, ‘맞춤형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호남대 임상병리학 석사 졸업생인 조영근 임상병리사는 ‘진단의학검사의 최신 트렌드 맞춤형 임상병리사’라는 주제로, 최근 의료 현장에 도입되고 있는 다양한 진단검사법과 AI(인공지능) 기반 진단검사, 그리고 임상병리사의 취업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임상병리사 직무에 필요한 최신 검사 기술과 현장 실무 역량,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맞춘 취업 준비 방법 등 실질적인 취업 멘토링이 이뤄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장유지 학과장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