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톡톡뉴스] 정재춘 기자 =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민주, 북구3선거구)은 2일 6.4지방선거 광주광역시의원선거 북구 제3선거구(두암1·2·3, 풍향,문화, 석곡동)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에 도전에 나섰다.

문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설문조사, 각종 간담회와 토론회, 연구회 등을 통해 지역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역민과 함께 하며 동네, 시민 속으로 한발 더 다가선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역을 키우는 의원, 일할 줄 아는 의원으로서 광주시가 활력 넘치는 공동체를 통해 사회적 경제도시, 복지모범도시, 안정·안심·안전한 도시, 지속가능한 문화재생도시, 어린이 친화교육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 의원은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우수조례상과 우수위민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최초로 'WHO 국제 안전도시 공인'을 주장해 추진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와 '전국사회적경제매니페스토실천협의회'의 상임대표로 전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와 일자리 문제,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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