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톡톡뉴스]전효정 기자=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아침에 서해안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하여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산간 계곡에서는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 날 수 있으니, 야영객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남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 예상 강수량(21일 05시부터 24시까지)
- 광주, 전라남도 : 20~6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