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곡성 초등학생과 함께하는‘2025 로봇으로 만드는 스마트곡성길’ AI·SW코딩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조선대 AI·SW교육센터는 교육 수요 조사를 실시해 희망한 학생들과 지난 1월에서 2월까지 4주간 전남교육청 곡성교육문화회관과 함께 AI·SW프로그램과 독서인문교육을 융합하여 창의·융합 공감과 인문역량을 키우고자 올해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조선대 AI·SW교육센터 조영주 담당교수는 IT 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조윤성, 김성원, 신수빈 학생 조교진과 함께 ▲AI·SW를 활용한 4차산업신기술과 AI 윤리 ▲Turtle Robot과 자율주행 ▲Albert Robot과 알고리즘 교육 등 체험 및 협업 중심 학습으로 진행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이 프로젝트는 곡성 초등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 맞게 미래진로 탐색과 AI 기초 역량을 키워갈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교육문화회관 박지연 관장은“조선대의 전문가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AI와 SW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선대 AI·SW교육센터와 함께 쉽고 즐거운 AI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