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톡톡뉴스]양승만 기자 = 광양시가 미래의 주역인 광양지역 관내 고교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좌를 마련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광양시는 29일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작가로 불리우며 태백산맥의 작가로 잘 알려진 "조정래 작가"를 초청해 "청소년이여! 네 인생의 주인이 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마음에 깊은 새기질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조정래 작가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인 고교시절에 본인이 무엇을 하던지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하며, 직업엔 귀천이 없다 무엇을 하던 열심히해 목표하는 바를 꼭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도 했다.

한편, 조정래작가는 승주군 출신으로 대하소설 태백산물과 아리랑 한강 등 다수의 작품으로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큰 인기와 영향을 주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