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톡톡뉴스]전효정 기자=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흐리고 비(강수확률 70~90%)가 오겠고 밤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가 크겠고, 오늘과 내일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지리산 부근과 해안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오늘과 내일(24일)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 예상 강수량(23일 05시부터 24일 24시까지)
- 광주, 전라남도 : 20~6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