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법무부 주관 ‘2024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에 선정됐다.
광주대학교는 운영기관 선정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3년 동안 이민자가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하는데 필요한 기본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사회통합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정보 제공, 상담 등을 통해 사회적응을 돕게 된다.
광주대학교는 다문화사회전문가 융합전공, 일반대학원 한국어문화교육콘텐츠 박사전공에서 다문화사회전문가 1급, 2급 자격이 수여되고,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사회통합 프로그램 이수자는 귀화 허가 신청 시 귀화시험 면제, 영주자격 신청 시 기본소양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 그 외 체류자격 신청 시 점수 부여 또는 한국어능력 입증 면제 혜택 등을 받게 된다.
김미자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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