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등 광주·전남지역 5개 대학 LINC3.0사업단은 지난 5~6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에서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와 공동으로 과학기술 크리에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크리에이터 경진대회는 과학기술 기반의 주제별 아이디어 선정 및 콘텐츠(영상) 개발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 경진대회로, 5개 대학(광주대, 동신대, 목포대, 조선대, 호남대)에서 총 2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해양생태계 보존 및 ICT&SW와 같은 국내 해양 환경 문제 및 딥페이크의 심각성 등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영상)가 개발됐으며, 광주대학교는 한국과학총연합회장상 3팀, 광주권 LINC3.0사업단장상 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선식 사업단장은 “과학기술 현안 이해와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팀별 특색있는 결과물이 도출됐다.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접목 및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통한 성과 도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